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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오행

▣ 계절별 오행 1. 木旺節의 오행 1)木 봄의 木은 한기(寒氣)가 남아 있으니 丙火로 온난(溫暖)하게 해야 땅에 습기를 끌어올려 뿌리와 가지를 뻗게 하니 성장할 수 있다. 만약 火土가 없으면 뿌리는 오그라들고 가지는 오르지 못하니 큰 일을 도모하지 못하고 평범한 인물이다. 지지로 水가 있으면 아름다운 美가 있고 천간으로 丙火가 있으면 수화기제되어 목적이 있는 비범한 인물이다. 만약 水가 지나치면 음란하여 뿌리와 가지가 상하게 되고 火가 지나치면 가물어 뿌리와 가지가 시드니 오래가지 못한다. 土가 두터우면 나무에 힘이 빠지니 노동에 시달려야 하고 土가 옅으면 경영하는 전략을 짜니 재물이 풍부하다. 金이 지나치면 어린 새싹에 상처를 내니 다치고 불운한 인생을 살아간다. 하나 木이 지나치면 金으로 절지해야 ..

음양오행 2020.11.08

김수로왕릉

김해 김씨의 시조이며 금관가야의 시조능인 수로왕릉 경남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사적 제73호 "김해 수로왕릉(金海 首露王陵)"은 원형봉토무덤으로서 봉분의 높이는 약 5m에 이르며, 주위 18,000여 평이 왕릉공원으로 되어 있다.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 김해 허씨, 인천 이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으로, 납릉(納陵)이라고 부른다. 수로왕에 대한 이야기는 『삼국유사』「가락국기」에 탄생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전한다. 서기 42년 가락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각 촌락별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하늘의 명을 받아 구간이라 불리는 아홉 부족장과 주민들이 구지봉에 올라가 그 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춤추고 노래하자 하늘에서 황금상자가 내려왔고, 그 안에는 둥근 황금알이..

사찰 2020.11.07

영주 봉황산 부석사

영주 봉황산 부석사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부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서, 한국의 건축가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건물인 무량수전이 있는 곳이다. 고려시대의 목조건물로 오랜 역사도 지니고 있지만, 볼록한 배흘림기둥과 사뿐히 고개를 든 지붕의 아름다운 추녀 곡선은 한국미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부석사는 통일신라시대 676년(문무왕 1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십찰의 한 곳이기도 하다. 고려시대에 들어 원융(964~1053년)이 절을 크게 중창하였고, 1358년(공민왕 7년)에 왜적의 침탈로 가람의 일부가 소실되기도 하였다. 1376년(우왕 2년)과 이듬해에는 원응국사 천희가 무량수전과 조사당을 중수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절 이름을 선달사(善達寺)..

사찰 2020.11.07

10천간론 - 丁火

▣ 10천간론 丁​火 ​(火의 陰을 나타낸 부호, 陰火) 丁火의 뜻 1) 넷째 천간 ​2) 장정(젊은 남자, 일꾼, 부역에 동원된 남자) 3) 제4위(丙火 다음의 네 번째 등급) 4) 성盛하다, 강성하다, 씩씩하다 5) 소리의 형용 말뚝을 박는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거문고를 타는 소리, 바둑을 두는 소리 등 6) 제사 이름 丁火의 물상 1) 등, 촛불, 유등, 전등, 네온사인 2) 달(月), 별(星) 3) 모닥불, 화톳불, 화로, 용광로 4) 가스 불, 용접기의 불 5) 향불 6) 전열기구 7) 전자 8) 신비한 광채 ​9) 문명, 조직, 계통, 시스템, 네트워크 10) 문자(문장), 서적(신문), 사상 11) 의술(침술), 현학, 종교와 신명에 관한 학문 12) 눈썰미 13) 명예, 명망 14) ..

천간 2020.11.06

설악산 오세암

설악산 오세암 오세동자가 성불한 곳, 설악산 오세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산. 선이 굵은 살아 있는 산의 모습과 그 생생함이 산 매니아들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는 등산을 꿈꾸게 한다. 설악산은 어느 들머리에서든 정상 대청봉까지의 거리는 상당한 거리라서 쉽게 오르지 못한다. 하루 일정으로는 다 오르지 못하기에 일 부 구간을 선택하여 오르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설악산 등산로 중에서도 기본적인 코스인 백담사를 거쳐 오세암에서 1박하고 봉정암을 참배하고 영시암으로 내려오는 일정을 잡았다. 절세미인이 숨어 산다는 속설이 전해오는 설악산의 중턱, 만경대에 오르면 앞을 봐도 산이고, 뒤를 봐도 하늘 아래의 산들이 펼쳐져 있다. 만경대를 뒤로 하고 걸음을 재촉하다 보면 금세 눈앞에 나타나는 암자, 아늑한 맛이 느껴지..

사찰 2020.11.06

10천간론 - 丙火

▣ 10천간론 3.​​丙火 (火의 陽을 나타낸 부호, 陽火) ​ 丙火의 뜻 1) 남녘 2) 셋째 천간 3) 불 4) 사물의 등급이나 차례에서의 제3위 5) 환하다. 밝다. 丙火의 물상 1) 태양(군왕지화로 표현하기도 함) 2) 빛, 광선, 전자파, 자외선, 적외선, 방사선 등 3) 더위(暑) 4) 등촉 丙火를 태양이나 광선으로, 丁火를 등촉으로 한정하면 스스로 시야를 좁히는 것이다. 5) ​화력발전소, 전기 6) 번개(電) 7) ​밝음, 광채, 색채 8) 꽃(花) 9) 시력 10) ​정신, 초능력, 투시력, 눈썰미, 영체 11) 종교 시설, 사당 12) 제왕, 권력 13) 스크린, 극장, 화려한 장식(반짝임), 조명, 인기 14) 서화 15) 연설, 수다스러움, 소식 16) 큰문(大門) 17) 주유소, ..

천간 2020.11.06

용흥사

궁녀 최복순이 기도로 영조를 낳았다는 절, 용흥사 용흥사는 백제시대 고찰로, 전남 담양군 월산리 용흥리에 위치하고 있다. 잘 알려진 절집은 아니지만,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이다. 백제 침류왕 1년(384)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초암을 짓고 개산했다고 전한다. 당시 사찰 이름이 용구사(龍龜寺) 였는지, 아니면 몽성사(夢城寺) 였는지는 정확치 않다. 일설에 따르면 이 사찰의 이름이 현재의 용흥사로 바뀐 때는 조선 영조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조의 생모인 최복순(훗날 최숙빈)은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는데, 당시 온 가족이 장티푸스에 걸려 동네에서 쫓겨나 인적이 드문 용구산의 한 암자에서 살게 되었다. 장녀였던 최복순이 정성껏 기도했으나 부모는 모두 세상을 떠났다. 매일 ..

사찰 2020.11.05

10천간론 - 乙木

▣ 10천간론 2.乙木 (木의 陰을 나타​낸 부호, 陰木) 乙木의 뜻 1) 새, 제비 2) 둘째 天干 3) 둘째(차례, 등급) 4) 굽다(휘다) 5) 물고기의 창자 6) 아무개(이름 대용) 7) 表(표)하다 8) 을골(호랑이의 가슴 양쪽에 있는 乙字 모양의 뼈) ​ 乙木의 상형​ 1) 식물이 싹이 터서 머리를 쳐들고 자라는 모양, 싹이 나오다가 한기를 느끼고 주춤하고 있는 모양 2) 새가 앉아 있는 모양 3) 곡선(굽은 것) 乙木의 물상 1) 풀, 싹, 묘목 2) 곡식, 농작물, 약초, 버섯 3) 화초, 분재, 화원, 농원, 4) 녹지, 공원 5) 넝쿨식물, 식물의 줄기, 연한 나뭇가지, 뿌리 6) 수생 식물 7) 바람 ​ 8) 난간 9) 실, 직물 10) 붓, 글을 쓰는 도구 11) 수작업 12) ​줄..

천간 2020.11.05

10천간론 - 甲木

▣ 10천간론 1.​甲木 (木의 陽을 나타낸 부호, 陽木) ​ 甲木의 뜻 1) 갑옷 2) 첫째 천간 3) 딱지(거북의 등), 껍질 4) (떡잎이 쓰고 있는, 씨앗의) 껍질 5) 첫째, 우두머리 6) 싹이 트다. 시작하다. 7) 손톱, 발톱 8) 아무개(이름 대용) 자전적 의미에서도 많은 상을 취할 수 있다. 자신을 과장하는 성질은 '갑옷'에서, 장남이나 수령적인 기질은 '첫째'에서 온 것이다. 甲木의 상형 1) 새싹이 나오면서 아직 껍질을 뒤집어쓰고 있는 모양 → 처음, 시작, 제일 2) 단단한 (거북의 등) 껍데기 → 갑옷, 과장, 드러냄 3) 직선(곧은 것) 甲木의 물상 1) 큰 나무, 수림, 재목 2) 뿌리가 없는 나무, 죽은 나무 3) 수령, 장남 4) 대들보 5) 전봇대 6) 우레 7) 목제 가..

천간 2020.11.05

공망

▣ 오행 공망 寅卯공망 -오행공망 木공망이면 꺾이고 부러짐.절(折) - 흉 午未공망 -오행공망 火공망이면 밝아짐.발(發),명(明) - 길 辰巳공망 -오행공망 土공망이면 무너짐.붕(崩) - 흉 申酉공망 -오행공망 金공망이면 소리가 울리고퍼짐.명(鳴) - 길 子丑공망 -오행공망 水공망이면 맑아져 청해짐.청(淸) - 길 길한 신이 공망을 당하면 희(喜)경(慶)길(吉)조(兆)가 허사로 돌아가고,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고 무실로 끝난다. 흉하고 악한신이 공망에 임하면 흉악한 일이 허(虛)경(驚)으로 그친다고 전해진다. 삼명통회3권 논공망편에서 각각의 오행을 목공즉절, 화공즉명, 토공즉붕, 금공즉향, 수공즉청으로 적시하여 공망과 오행에 따른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木공망 -木은 생명의 기운으로 솟아나는 기운이다. ..

명리기타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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