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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묘화실 17

합 ◾삼합은 시간적인 개념과 환경적인 개념을 나타냅니다. 삼합에도 근묘화실이 있습니다. ◾삼합은 개인적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천간을 지향하는 사회적, 정신적 의미이고 양간을 위해서 뭉칩니다. (양간의 정신을 지향한다.) ◾삼합의 申子辰이 있으면 水가 천간에 壬가 있어야 뭉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삼합의 경우 월지가 중심이 되면 가정보다 사회나 직장 조직을 우선시 하고 일지중심으로 삼합이 되면 사회나 직장 보다 가정이 우선이다. ◾방합은 계절 혈연 공간 지역 수평적인 개념이 된다. 월지가 있어야 한다. 월지가 없으면 혼잡으로 봅니다. 오행의 세력이 강합니다. ◾방합과 삼합의 기운을 빼는 것은 육합입니다. 왕지를 육합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 간합은 태극의 원리로 음양의 짝을 나타냅니다. 남녀의합 ..

명리기타 2021.02.12

일주론 - 壬水

1.壬申 壬申 일주는 장생지를 놓았습니다. 장생지와 학당귀인에 편인, 문곡귀인까지 둔 壬申 일주는 총명하고 배우길 좋아하고 말씨 글씨가 예쁘며 교육 관련 직업을 가지기 쉬운 일주입니다. 편인을 깐 일주는 대개가 모친과의 인연이 깊습니다. 모친의 영향력이 강하니 상대적으로 부친은 신약하거나 덕이 부족하게 됩니다. 모친이 처궁에 앉아서 사사건건 관여하니 고부갈등이 당연합니다. 壬申 일주는 申金 속에 비견 壬水가 생으로 좌했습니다. 인성 장생궁을 놓고 인성이 건록을 얻어 壬申 일주는 일주만으로도 신강합니다. 고집이 세고 주체성이 강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申中 戊土 편관은 병지로 들어 직업과 관련하여 이동이 많을 수 있고 丙火 또한 병지로 인종되니 재관이 모두 병지로 들어 동서남북으로 분주히 다니는 사람입니다..

일주론 2020.11.26

일주론 - 辛金

1.辛未 辛未는 쇠지 반안을 놓았습니다. 未土는 木의 고지이니 辛未는 재고를 놓았습니다. 일지 재고가 반안이니 辛未 일주는 재물에 대한 성취가 유리한 일주입니다. 未土는 辛金의 편인이며 편인 未土가 반안 쇠지 궁에 놓였고 未中 己土는 관대지에 좌했습니다. 辛未 일주는 인성이 쇠지 궁에 관대지를 얻어 성정이 여유가 있고 모친의 덕이 있어 어려움이 처할 때 모친의 도움이 있습니다. 未中 乙木은 양지로 좌하여 남자 辛未 일주는 처가 아플 수 있습니다. 未土가 반안에 놓였다하더라도 木의 묘지이며 묘지 속에 있는 乙木이 양으로 앉았기 때문입니다. 未土 속에 乙木과 己土가 같이 놓여 乙木이 己土를 극하니 고부갈등을 피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만약 처가 아프지 않으면 고부갈등을 겪거나 어머니가 아플 수 있는 것은 이 ..

일주론 2020.11.26

일주론 - 庚金

1.庚午 庚午 일주는 쇳덩어리를 용광로에 녹이는 모습이며 이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기획하고 관리하는 능력입니다. 또한 庚午 일주는 말을 타고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달려가는 장수의 모습이자 칼춤을 추는 무녀의 모습으로 칼을 잘 다스리면 용맹한 덕장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칼에 자신이 다칠 수 있습니다. 庚午 일주는 목욕지를 깐 일주입니다. (목욕은 12신살에서 도화에 해당) 甲子, 乙巳, 庚午, 辛亥 네 일주는 일지에 도화를 깔아 나체도화라고 합니다. 일지에 욕지를 깐 사람은 깨끗이 씻는 것을 좋아하고 미남 미녀가 많습니다. 특히 庚午는 쇠를 불로 제련하는 모습이라 대부분이 미남 미녀입니다. 우리가 매일 씻고 옷을 차려 입듯이 목욕지는 반복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목..

일주론 2020.11.26

물상대체

▣ 물상대체 - 寅申충은 총포물상 소리 물상이니 운전기사나 기계소리가 크면 물상대체 된다 - 巳亥충은 스튜어디스 하면 물상대체된다 - 배우자운이 안좋으면 주말부부로 살아 가면 됩니다 - 木이 부족하면 산림욕을 하거나 산에서 힐링하고 목재로 된 집에 살면 좋다 - 火가 부족하면 빨강색을 주로 입거나 활용하고 사우나 족욕 반신욕을 즐기면 좋다 - 土가 부족하면 진흙팩을 사용하거나 황토찜질방, 황토흙집등에 살면 좋다 - 金이 부족하면 철과 금속이라 귀금속을 지니거나 주로 흰색을 활용하면 좋다 - 水가 부족하면 물이라 바닷가, 계곡등에 살면 좋다 - 백호살과 괴강살이면서 丑戌未 삼형살이 되면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을 가지면 좋습니다. 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교육업 청소년 지도사 사회복지사 심리상..

명리기타 2020.11.15

조실부모

▣ 조실부모란? 40세 이전에 부친과 모친이 일찍 사별한것을 말한다. ▪ 재다신약은 조실부모이다. 재가 많으면 인성을 치니 모친이 먼저 사망하고 재다는 무재와 같다. 그래서 부친이 일찍 사망한다. ▪사주원국에 도식이 많으면 편친이 일찍 생리사별이 있다. 부모성이 중첩하기 때문이다. ▪남명은 도식이 많으면 부친이 일찍 사별하고 의부,의모와 연이 있거나 아니면 조부모에 양육된다. ▪ 유년에 모친과 이별하는것은 재다하고 인성이 사절묘에 있기 때문이다. ▪ 년간이 편인이고 년월주가 편인이면 조실부모하거나 남의 부모 모신다. 일지편인도 조실부모될수 있다. ▪ 인성이 태과해도 조실모친 재성이 태과해도 부친 모친이 조실된다. ▪ 인성과 재성이 사절묘지에 임하면 조실부모이다.

명리기타 2020.11.14

전북 고창 도솔산 도솔암

전북 고창 도솔산 도솔암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자리하고 있는 도솔암은 도솔천이라는 극락세계를 떠올릴 만큼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세운 사찰인 도솔산(선운산)에 세운 도솔암은 그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 있다. 도솔암의 창건사실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백제시대에 선운사와 함께 창건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에 의하면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선운사의 왼쪽 굴(지금의 진흥굴)에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꿈에 미륵삼존이 바위를 깨뜨리고 나오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이에 감응 받아 중애사(重愛寺), 선운사, 도솔사 등의 여러 사암을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진흥왕의 부인의 이름이 중애였으며, 딸의 이름은 도솔이었다. 진흥왕 당시에는 백제와 신라가 영토를 둘러싸고 심한 대립에 있..

사찰 2020.11.13

재다신약

▣ 재다신약 재다신약은 재성이 강하여 신약한 경우이다. 재다신약사주는 조직에 가면 미관말직이다. 재다신약사주는 남을 보좌 하거나 참모 사무장. 사감. 2인자 역할을 해야 한다. 남자는 돈많은 부인을 얻어야 한다. 남자는 부인이 돈이 없는 사람이면 능력있는 부인을 얻어 부부와 같이 일을 하는 것이좋다. 재다신약은 관성이 용이 된다. 재다신약은 식상운이 오면 망조가 들어 거만해지거나 지나친 확장으로 인하여 패망한다. 재다신약 사업자는 식상운에 망한다. 재성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이다. 재다신약은 경거망동을 해서는 안된다. 지나친 우월감으로 인하여 조직에서 쫒겨나거나 참모자리에서 밀려날수 있다. 항상 잘나가는 사람옆에 가야 한다. 2인자 역할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재다신약은 대게 남들에게 미움을 받거나 질투의..

육친 2020.11.11

10천간론 - 戊土

▣ 10천간론 5.戊土 (土의 陽을 나타낸 부호, 陽土)​ 戊土의 뜻 1) 다섯째 천간 2) 무성하다, 우거지다 ​​ 戊土의 물상 1) 산, 고산준령(高山峻嶺), 고원 2) 황야, 대지 3) 언덕, 제방, 방파제 4) 무성한 모양, 우거진 모양 5) 성곽 6) 대 사원, 큰 건축물(피라미드, 신전 등) 7) 부동산 8) 골동품, 옛것, 오래 묵은 것, 수장품 9) 정류장 10) 크고 넓은 도로 11) 완성된 물건 12) 정부 13) 창고 14) 안개, 노을 15) 건체(머뭇거림, 막힘, 뜻대로 되지 않음) 16) 돌출된 것, 벽돌, 기와 17) 사각형, 네모진 것 방향 - 중앙, 수 – 5, 계절- 장하(長夏-음력 6월, 未月), 색 - 黃 ​ 戊土의 직업​ 1) 농업 2) 건설, 토건, 부동산 3) 토..

천간 2020.11.10

설악산 봉정암

설악산 봉정암 불자들의 대표적 불교성지로 알려진 설악산 봉정암 설악산 봉정암(鳳頂庵)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소청봉 밑에 자리하고 있는 신라시대의 절이며,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암자이다. 우리나라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적멸보궁 중의 하나로 불자들이면 꼭 한 번 가보려고 하는 순례지로 유명하다. 봉정암은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가지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다. 그 뒤 677년(문무왕 17)에 원효(元曉)가, 1188년(명종 18)에 지눌(知訥)이 중건하였으며, 1518년(중종 13)에 환적(幻寂) 스님이 중수하였다. 1548년(명종 3)에는 등운(騰雲)이 중수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

사찰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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