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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12

일주별 관계 - 甲戌

▣ 일주별 관계 甲戌日柱 甲戌 일생은 큰 산에 나무가 있으니 왕이지만 고독하고 고달프다. 자존심도 강하다. 戌土는 건조한 흙으로 水가 필요하다. 지혜 총명하고 돈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고집이 대단하고 매사 자기 마음대로다. 고집으로 망하니 수양이 필요하다. 고독하기 쉬우며 辰이나 丑이 붙어 있고 官이 없으며 운이 불리하면 승려, 걸인, 철학가이다. 돈 창고요. 공업성이니 은행과 기술업에 종사하면 길하다. 대개 역마성으로 고향을 등지기 쉽고 부친과 일찍 헤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신왕, 식신생재하면 유산도 받을 수 있다. 대개 건축, 부동산, 금융업으로 축재하며 일확천금 격으로 투기, 일수, 도박 등에 인연이 많다. 下格은 장수하기 어렵고 사기꾼이 되기 쉽다. 학업을 중단할 수가 있다. 丑이 있고 官이..

일주론 2020.12.10

일주별 관계 - 甲子

▣ 일주별 관계 甲子日柱 甲子 일생은 지혜가 총명하고 인정이 있으나 고집이 세고 굽히기를 싫어한다. 항시 남보다 앞서려는 기질이 강하고 사리의 분별력과 탁월한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매사 싫증을 잘 내며 보이지 않는 의타심이 있으며 매사 변화가 많은 것이 흠이다. 유혹과 사치에 약하고 색난의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우두머리 기질로 포부는 크지만 허황된 면이 있다. 정열적이고 자신감이 있어 남에게 독설을 퍼부어 손해를 보기도 하며 직업·주거 변동이 심하다. 고집이 세고 강해 부부이별 운명이다. 甲子 일생은 남녀 공히 귀인이 되기 어렵고 천한 직업에 많이 종사한다. 고독성으로 부부궁에 이상이 많고 어머니 정 때문에 수심이 따른다. 그러나 배합 여하에 따라 현숙하고 학식있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 甲子日...

일주론 2020.12.03

일주론 - 癸水

1.癸酉 癸酉 일주는 일지에 오직 인성만 들었습니다. 일생을 모친의 영향력에서 벋어나기 힘든 일주인데 모친이 酉金으로 날카로운 칼이라 모친의 지나친 사랑이 화근이 될 때가 많아 모친과 다툼도 잦습니다. 酉金을 병지로 깔고 인성을 건록. 제왕으로 가져 똑똑하고 욕심도 많고 꿈도 큽니다. 火土 재관이 생지로 인종되기 때문에 재복은 있으나 식신이 절지에 놓여 사업이나 장사를 하기는 힘듭니다. 재관이 장생지로 든다는 것은 배우자 덕이 괜찮음을 의미하는데 남녀 모두 배우자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부부궁에 酉金 칼이 놓였고 인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반듯한 직장이 아니라면 할일 없이 집에서 시간만 보내고 오히려 아내가 경제적 책임을 떠맡게 되는 것은 인성이 태왕하고 식신이 절지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

일주론 2020.11.26

일주론 - 壬水

1.壬申 壬申 일주는 장생지를 놓았습니다. 장생지와 학당귀인에 편인, 문곡귀인까지 둔 壬申 일주는 총명하고 배우길 좋아하고 말씨 글씨가 예쁘며 교육 관련 직업을 가지기 쉬운 일주입니다. 편인을 깐 일주는 대개가 모친과의 인연이 깊습니다. 모친의 영향력이 강하니 상대적으로 부친은 신약하거나 덕이 부족하게 됩니다. 모친이 처궁에 앉아서 사사건건 관여하니 고부갈등이 당연합니다. 壬申 일주는 申金 속에 비견 壬水가 생으로 좌했습니다. 인성 장생궁을 놓고 인성이 건록을 얻어 壬申 일주는 일주만으로도 신강합니다. 고집이 세고 주체성이 강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申中 戊土 편관은 병지로 들어 직업과 관련하여 이동이 많을 수 있고 丙火 또한 병지로 인종되니 재관이 모두 병지로 들어 동서남북으로 분주히 다니는 사람입니다..

일주론 2020.11.26

일주론 - 辛金

1.辛未 辛未는 쇠지 반안을 놓았습니다. 未土는 木의 고지이니 辛未는 재고를 놓았습니다. 일지 재고가 반안이니 辛未 일주는 재물에 대한 성취가 유리한 일주입니다. 未土는 辛金의 편인이며 편인 未土가 반안 쇠지 궁에 놓였고 未中 己土는 관대지에 좌했습니다. 辛未 일주는 인성이 쇠지 궁에 관대지를 얻어 성정이 여유가 있고 모친의 덕이 있어 어려움이 처할 때 모친의 도움이 있습니다. 未中 乙木은 양지로 좌하여 남자 辛未 일주는 처가 아플 수 있습니다. 未土가 반안에 놓였다하더라도 木의 묘지이며 묘지 속에 있는 乙木이 양으로 앉았기 때문입니다. 未土 속에 乙木과 己土가 같이 놓여 乙木이 己土를 극하니 고부갈등을 피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만약 처가 아프지 않으면 고부갈등을 겪거나 어머니가 아플 수 있는 것은 이 ..

일주론 2020.11.26

일주론 - 庚金

1.庚午 庚午 일주는 쇳덩어리를 용광로에 녹이는 모습이며 이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기획하고 관리하는 능력입니다. 또한 庚午 일주는 말을 타고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달려가는 장수의 모습이자 칼춤을 추는 무녀의 모습으로 칼을 잘 다스리면 용맹한 덕장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칼에 자신이 다칠 수 있습니다. 庚午 일주는 목욕지를 깐 일주입니다. (목욕은 12신살에서 도화에 해당) 甲子, 乙巳, 庚午, 辛亥 네 일주는 일지에 도화를 깔아 나체도화라고 합니다. 일지에 욕지를 깐 사람은 깨끗이 씻는 것을 좋아하고 미남 미녀가 많습니다. 특히 庚午는 쇠를 불로 제련하는 모습이라 대부분이 미남 미녀입니다. 우리가 매일 씻고 옷을 차려 입듯이 목욕지는 반복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목..

일주론 2020.11.26

일주론 - 己土

1.己巳 己巳 일주는 강한 역마의 기운을 가집니다. 己土는 구름의 물상이고 巳火는 큰 역으로 천간 지지가 모두 역마의 물상을 가지고 있어 己巳 일주는 한시도 집안에 가만히 있질 못하는 강한 역마의 소유자들입니다. 乙未, 乙巳, 己巳는 간지가 모두 강한 역마로 이루어져 신병(身病)이라 불리는 글자들로 이 글자들이 日時에 놓이면 한시도 가만히 못 있고 움직이지 않으면 몸에 병이 난다는 글자들입니다. 巳火는 己土의 인성이면서 제왕지입니다. 그래서 똑똑하고 부모님 덕이 있어 소위 가방끈이 긴 사람들이 많습니다. 己巳 일주는 재성인 壬水가 절지에 인종되기 때문에 직장생활하며 알뜰히 저축해서 재물을 모으기가 힘든 사주입니다. 인성은 왕하고 재성은 절지에 놓여서 모친과 인연이 강하고 부친의 인연은 약한 편입니다. 그..

일주론 2020.11.26

일주론 - 戊土

1.戊辰 戊辰 일주는 지리산과 같은 큰 산입니다. 辰土 속에 癸水 계곡물이 흐르고 乙木 초목들이 자라는 戊辰은 생명력이 넘치는 큰 산입니다. 산처럼 듬직하고 신용이 있고 정이 많습니다. 戊辰은 백호대살입니다. 백호살은 기문둔갑에서 나왔는데 구궁의 중앙에 위치한 중궁에 놓이는 글자들로 중궁은 나머지 8궁을 거느리는 힘이 있어 기운이 너무 세어 오히려 화가 된다는 글자입니다. 60甲子의 5번째 戊辰부터 차례로 9번을 더해 가면 나오는 글자들이 해당되어 甲辰, 乙未, 丙戌, 丁丑, 戊辰, 壬戌, 癸丑 일곱 글자가 백호살이 됩니다. 과거에는 돈보다 인의예지가 중시 되었지만 현대는 인의예지 보다는 돈이 으뜸인 세상이라 백호, 괴강 같은 강한 일주를 가진 사람들이 재물을 취하는데 유리한 점이 많아 부자도 많고 출세..

일주론 2020.11.25

일주론 - 丁火

1.丁卯 丁卯 일주는 나무(화초)에 꽃이 핀 형상이며 나무에 불이 붙은 형상입니다. 이 두 극단의 모습이 丁卯의 특성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꽃이니 외모가 빼어나고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습니다. 하지만 꽃은 꺾이기 쉽고 한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지니 자칫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너무 과하여 화가 되기 쉬우니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일주입니다. 자기관리를 잘 못하면 불타는 나무가 되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성 문제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丁卯는 잘 되면 봄철 벚꽃처럼 화려하게 살지만 반대로 나무가 불타 재가 되는 것처럼 모 아니면 도의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丁火에게 卯木는 문곡귀인입니다. 문곡귀인은 편인이며, 학당귀인은 장생, 문창..

일주론 2020.11.25

일주론 - 丙火

1.丙子 丙子 일주는 정관 태지를 놓았습니다. 일지에 태지를 놓은 사람들은 배우자를 참견하고 구속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태지는 12신살에서 재살에 해당되어 가두거나 갇히게 되는 살이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일지에 子水를 두면 육친에 관계없이 子水는 자궁이 됩니다. 丙子일주, 戊子일주는 子水가 태지로 들어 임신은 잘 되지만 낙태, 유산의 위험이 따릅니다. 태라는 것은 어머니 뱃속에 막 잉태된 3개월 미만의 태아 상태이기 때문에 양지와는 다르게 아직 온전한 아기의 모습을 갖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유산되기 쉬워 태지를 둔 사람은 조그마한 사건 사고에도 초조하고 불안해하는 증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태지를 둔 사람은 한 가지 일에 꽂히면 무섭게 파고드는 경향이 있지만 마무리를 잘 못해 용두사미가 되..

일주론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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