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재다신약 68

영주 봉황산 부석사

영주 봉황산 부석사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부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서, 한국의 건축가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건물인 무량수전이 있는 곳이다. 고려시대의 목조건물로 오랜 역사도 지니고 있지만, 볼록한 배흘림기둥과 사뿐히 고개를 든 지붕의 아름다운 추녀 곡선은 한국미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부석사는 통일신라시대 676년(문무왕 1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십찰의 한 곳이기도 하다. 고려시대에 들어 원융(964~1053년)이 절을 크게 중창하였고, 1358년(공민왕 7년)에 왜적의 침탈로 가람의 일부가 소실되기도 하였다. 1376년(우왕 2년)과 이듬해에는 원응국사 천희가 무량수전과 조사당을 중수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절 이름을 선달사(善達寺)..

사찰 2020.11.07

10천간론 - 乙木

▣ 10천간론 2.乙木 (木의 陰을 나타​낸 부호, 陰木) 乙木의 뜻 1) 새, 제비 2) 둘째 天干 3) 둘째(차례, 등급) 4) 굽다(휘다) 5) 물고기의 창자 6) 아무개(이름 대용) 7) 表(표)하다 8) 을골(호랑이의 가슴 양쪽에 있는 乙字 모양의 뼈) ​ 乙木의 상형​ 1) 식물이 싹이 터서 머리를 쳐들고 자라는 모양, 싹이 나오다가 한기를 느끼고 주춤하고 있는 모양 2) 새가 앉아 있는 모양 3) 곡선(굽은 것) 乙木의 물상 1) 풀, 싹, 묘목 2) 곡식, 농작물, 약초, 버섯 3) 화초, 분재, 화원, 농원, 4) 녹지, 공원 5) 넝쿨식물, 식물의 줄기, 연한 나뭇가지, 뿌리 6) 수생 식물 7) 바람 ​ 8) 난간 9) 실, 직물 10) 붓, 글을 쓰는 도구 11) 수작업 12) ​줄..

천간 2020.11.05

10천간론 - 甲木

▣ 10천간론 1.​甲木 (木의 陽을 나타낸 부호, 陽木) ​ 甲木의 뜻 1) 갑옷 2) 첫째 천간 3) 딱지(거북의 등), 껍질 4) (떡잎이 쓰고 있는, 씨앗의) 껍질 5) 첫째, 우두머리 6) 싹이 트다. 시작하다. 7) 손톱, 발톱 8) 아무개(이름 대용) 자전적 의미에서도 많은 상을 취할 수 있다. 자신을 과장하는 성질은 '갑옷'에서, 장남이나 수령적인 기질은 '첫째'에서 온 것이다. 甲木의 상형 1) 새싹이 나오면서 아직 껍질을 뒤집어쓰고 있는 모양 → 처음, 시작, 제일 2) 단단한 (거북의 등) 껍데기 → 갑옷, 과장, 드러냄 3) 직선(곧은 것) 甲木의 물상 1) 큰 나무, 수림, 재목 2) 뿌리가 없는 나무, 죽은 나무 3) 수령, 장남 4) 대들보 5) 전봇대 6) 우레 7) 목제 가..

천간 2020.11.05

공망

▣ 오행 공망 寅卯공망 -오행공망 木공망이면 꺾이고 부러짐.절(折) - 흉 午未공망 -오행공망 火공망이면 밝아짐.발(發),명(明) - 길 辰巳공망 -오행공망 土공망이면 무너짐.붕(崩) - 흉 申酉공망 -오행공망 金공망이면 소리가 울리고퍼짐.명(鳴) - 길 子丑공망 -오행공망 水공망이면 맑아져 청해짐.청(淸) - 길 길한 신이 공망을 당하면 희(喜)경(慶)길(吉)조(兆)가 허사로 돌아가고,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고 무실로 끝난다. 흉하고 악한신이 공망에 임하면 흉악한 일이 허(虛)경(驚)으로 그친다고 전해진다. 삼명통회3권 논공망편에서 각각의 오행을 목공즉절, 화공즉명, 토공즉붕, 금공즉향, 수공즉청으로 적시하여 공망과 오행에 따른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木공망 -木은 생명의 기운으로 솟아나는 기운이다. ..

명리기타 2020.11.05

오행의 물상과 성질

木의 물상과 성질​ 木은 앞만보고 뻗어 오르며 처음으로 시작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생명은 水火의 작용으로 잉태하고 발생하는 것이므로 생명의 시작이고 만물을 생성하고 기르는 생기(生氣)로서 나무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아침에 동쪽에서 태양이 뜨는것을 보고 태양이 출발한 곳이니 동쪽이라고 하며 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물의 시작이 木이니 봄에 만물이 소생하는 첫 걸음을 내딛으므로 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나오며 인생을 시작하는 것도 木입니다. 씨앗이 발아하여 뿌리와 새싹을 내놓는 것도 木입니다.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하늘에 오르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木이며, 일 년의 계절이 시작하는 봄도 木입니다. ​ 일을 시작하는 것도 木이고 일을 기획하는 것도 木이며..

오행 2020.11.05

운시(運始)

운시(運始)란 - 사주원국의 첫번째 대운을 말한다.​ ​* 누구든지 이 운시 인자에 해당하는 육친과는 인연이 적고 이 운시 인자는 사주의 길흉과는 무관하게 인생을 살아 가는데 근심과 걱정을 많이하게 되는 고민거리가 될 수 있어 평생 고민살이라고도 한다. * 운시의 해석은 적중률이 99.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운시의 천간은 성격이고, 지지는 평생 인생항로의 예시이다. * 운시는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평생 작용한다. * 운시와 때가 같으면(지지만 같아도) 용신이거나 아니거나 상관없이 사회진출이 빠르다. ​ 다른 동기들 보다 생활전선에 빨리 뛰어든다. ​ 여자는 결혼도 친구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인생의 굴곡이 남보다 빨리 찾아온다는 의미이다. ​* 운시의 자리에 육친이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다..

명리기타 2020.11.04

한난조습(寒暖燥濕)

조후(調候)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온도와 습도의 차이를 말한다. ​ 조후(調候)는 한난조습(寒暖燥濕)으로 한(寒)은 추우니 겨울이고, 난(暖)은 더우니 여름이고, 조(燥)는 마르니 가을이고, 습(濕)은 축축하니 봄이다. ​ 조후(調候)가 중요한 것은 사람의 감정에 크게 작용하므로 ​ 조후(調候)의 작용으로 성향이나 행동, 직업적 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 한난(寒暖)은 개인적인 의지와 관계하고 ​ 조습(燥濕)은 情과 관련하여 인간관계에 작용한다. ​ 한(寒)은 壬水로 겨울이다. ​ 한 겨울의 추위가 강하면 사람의 몸과 마음이 움추려지니 밖에 나가기보다 집에 있길 원한다. ​ 춥다, 느리다, 멈춤과 관련하고 부정적이고 정적이며 소극적이다. ​ 육체적 노동보다는 정신적 노동이다. ​ 폭은 좁으나 깊이가 ..

명리기타 2020.11.04

화악산(청도 남산) 신둔사

화악산(청도 남산) 신둔사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산 657번지의 화악산(華岳山 혹은 南山) 중턱에 자리잡은 신둔사는 1173년(고려 명종3년)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창건하여 봉림사(鳳林寺)라 하였으며, 1667년(현종8년) 상견대사가 중창하고 1878년(고종15년)에 다시 중수하여 신둔사(薪芚寺)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근대에 와서는 1926년 송호(松湖)스님이 중수하면서 오늘날 신둔사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화악산(華岳山)은 경상남도 밀양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높이 930m의 산으로,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오는 곳이다. 화악산 깊은 골짜기에 자리한 신둔사(薪芚寺)는 정상에서 신둔사를 내려다 보면 ..

사찰 2020.11.0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