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

없는 육신이 운에서 들어왔을 때 대처법

봉선생님 2020. 12. 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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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적으로 없는 것이 들어왔을 때 많이 혼란스러워 하다.

혼란기이다. 

접해보지 못 했기에 겪어 보지 못했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육신적으로 없는 것과 오행 적으로 없는 것은 다르다.

1.비겁이 없는데 운에서 비겁 운이 온다는 것

비겁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만남이다

어떤 조건도 따지지 않고 서로 상통하는 것.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 것

정서가 안 맞아도 그 사람의 정서에 맞춰 따라가는 것.

서열관계가 아닌 너와 내가 평등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편안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만들고.

부부간에 화합하게 만들고

계급관계가 전부가 아닌 상하가 평등하게 만들고.

계급이 아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그냥 각자 개개인이 모여서 시너지효과를 만드는 

협동해서 살아 갈 수 있는

사회적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친화력이 남 다르고. 적응력도 남다르다.

(서로의 관심을 안부를 묻는 것)

 

비겁이 없으면 안 보면 낯설다. 한다. 낯가림

비겁 운이 오면 그런 조건 없는 삶을 살아가자하는 것이다.

비겁 운이 온다는 것은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데

나의 테두리에 사람들이 불쑥불쑥 다가오니 

사람들이 친한 척하고 나 또한 그런 상황에 해야만 하는

그런 상황에 부닥치게 되니 대단히 혼란스럽기

시작하는 것이다불편해지는 것이다

운에서 들어 왔다가 없는 것이 끝날 쯤에는 지긋지긋해진다.

 

대책

어떻게 하겠나받아들여야지

나만의 구역을 굳이 OPEN할 필요는 없다

굳이 내색할 필요도 없고

비견은 자유롭게 언제든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말도 아침 다르고 저녁에 다를 수 있는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유연성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와 가까워지는 친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친화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지켜봐라“

 

비겁 운에 오히려 경계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경계심발동

경계심이 생기는 이유는 갑자기 다가오니까 나 아닌 상대방.

낯선 사람을 인식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비겁은 목적 없이 찾아오고. 목적 없이 베풀기도 한다.

비겁이 없다는 것은 목적이 있어야 온다고

인식하는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무 이유 없이 그럴 일 없다고 생각한다.

태클도 이유가 있다 여기고 왜 친한척하지?

왜 나에게 관심 있나하고 이유. 목적을 생각한다.

그냥

그래 호감이 가는 모양이다. 라고 두고 보면서

그런 상황에 익숙해져 가라!

아무 이해득실 없이 돕고 만나는 관계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라!

 

2.식상이 없을 때 운에서 식상 운이 온다는 것

식상이라는 것은 변화를 의미한다. 바꾸는 것 융통성이다

식상이 있어야 사람이 바뀐다. 식상은 관을(원리원칙)극한다.

식상이 없다는 것은 관을 극하지 않으니 부모님 말씀. 학교.

사회규정에 얽매이며 살아가는 것이다

어른말씀에 규칙. 질서에 저항하지 않는 것.

주어진 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

변화하지 않는다. 는 것이다.

곧이곧대로 믿고 따르며 살아간다.

자기 틀 속에 갇혀서 살아가니까 무식상은 그래서 답답하다.

무식상은 표현력은 좋다

단지 무식상 사고방식이 답답한 것이다.(특유의 사고방식)

틀에서 깨지면 큰일 날 것 같아서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것이다.

한번 믿었던 사람은 끝까지 믿는 것.

한번 불신했던 사람은 끝까지 불신하는 것

직업이나 일도 잘 바꾸려 하지 않고

대체로 세상을 평탄하게 살려고 한다.

식상 운이 들어오면 갑작스럽게 사회. 단체.

관계들이 바꿀 때가 됐다.

변화 할 때가 됐다. 하는 운

사회. 단체. 관계들이 마치 속박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이 속에서 내가 계속 있어야 하는지? 갈등. 고민이 시작된다.

원래 바꾸지는 못하고 일탈을 한다.(바꾸지는 못하니까~)

갈등과 틀 속에 살아간다그래서 다른 행위를 통한

일탈을 시작한다.

관살대항은 어리석은 짓이다.

왜냐하면 내 틀. 내 회사. 내 가족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 때문.

관의 대항은 곤란하다/(항명이고 대항이다.)

무식상은 식상 운에 아무것도 하면 안 된다.

(근본 틀을 바꾸지 말라는 것이다.)

회사. 동료. 가족에게 불평불만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 속의 불평불만을 드러내지 말라는 것이다

불평불만이 무식상이 가장 많다.

대신 다해봐라안 해봤던 일들. 여태껏 미뤄왔던 일들.

여행도 다녀보고. 회사에 지각도 해봄직

인연을 정리하지마라운이 지나면 후회한다.

(내 발등을 찍는 것이니)

불이익을 감수해라

최소한 현명하게 대처해서 내가 손해 보지 않는 방향성을 찾아라!

3.재성이 없을 때 운에서 재성 운이 온다는 것

재라는 것은 사회 속에서 소통하는 나라는 것이다

관을 (사회)생하는 것이다.

사회와 소통. 서로 주고받는 것.

커뮤니티.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살피는 것이다.

무재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물론 자기는 했다고 생각한다.

무재는 내식대로 사는 것이다.

무재에게 재가 들어오면 사회적응을 시작하는 것.

내 처지가 보이고. 상대방이 눈에 보이고. 상대방 표정이 보이고.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나의 위치. 나의 불이익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여태까지는 잘 안보였다.

내가 한 일에 대한 평가. 보상. 댓가를

생각하게 되어 많이 불편하게 된다.

사회적 인물로써 어떻게 평가받고 수행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재생관을 안하니까 회사 내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거나.

정치적 색깔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그 시스템에 내가 맞추면서

어설퍼도 해야 된다. 그래서 많이 괴롭고 힘들다.

사회적 의식 관계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니 재성이 들어 들어오니

책임질 지위가 부여되고 불편해지지만 받아들이는 것이 상책이다.

 

4.관성이 없을 때 운에서 관운이 온다는 것

관은 규칙과 질서. 기본적인 상식들 틀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관이 있어야 멀리 계획을 세운다.(목표)

무관은 원리와 틀이 없이 자유분방 한 것이다.

내 맘대로 살아왔다는 것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것이다.

윗사람 공경과 거리가 멀다. 비겁을 제하지도 않았다.

군겁쟁재가 되겠끔 놔뒀다.

관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인데. 목표가 없는 사람이다.

허황된 꿈을 꾸기도 하다.

탐험가. 부자가 되겠다. 연예인이 되겠다. 꿈이다.

관은 그 사람을 현실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사회가 제한해 놓은 틀인데. 그 속에서 놀아 라고 하는 것이다.

(현재 처해있는 상황. 위치에서)

무관에게는 그 틀이 의미가 없다. 무관은 그냥 하는 것이다.

그런 무관에게 관운은 형식과 틀 제한이 생기는 것이고

자기 스스로 절제해야하는 절제미가 생기는 것이고

형식과 틀이 보이니 얽매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의무가 생기니

사회적. 도덕적 틀에 맞추어가는 과정에서

그 역할에 자리매김 해야 하니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다.

대단히 불편한 것이다.

규제. 자제.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하기에 기존 나의 밑바닥 생각을 인식하고

밑바닥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

인식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하기에 우울증. 비하에 빠질 수도 있다

잘난 놈. 못난 놈 구분이 있기에 열등감이 생길 수 있다.

주변과 단절이 생길 수 있다.

관은 조건 있는 관계이니 보상이 반드시 주어줘야 성립되기에

관이 들어오니

제도 속에 돈을 빌리면 돈도 꼬박꼬박 갚아야 하고 

무관 + 비겁(비겁은 조건 없는 관계)

돈을 빌려도 안 갚아도 되었지만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했었으니

 

5.인성이 없는데 운에서 인성 운이 온다는 것

인성은 호불호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 

각자의 관점. 각자 개성. 양보 할 수 없는

자기만의 색깔. 생각. 개성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색깔.

인성은 자기가 만들어 놓은 자기만의 큰 틀이기에

그래서 어느 것과도 양보할 수 없다.

자기만의 ()과도 같다.

인왕자. 관생인자

고집은 옹고집. 철옹성과 같다.

꺾을 수 없다. 진짜 고집은 관왕인왕의 고집이다.

비겁왕한 고집은 고집이 한방에 무너진다.

 

인성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 자기만의 개성.

누군가를 보살피고. 의지하고 의탁하고 자식을 돌보고.

케어하고정신적 교감을 하는 것도 인성이다

희생과 봉사도 있지만 사악할 정도로 이기적일수도 있다.

이게 맞을 것이니 나를 따르라!

인성은 강압. 강요. 폭압. 언어폭력(인왕자. 관생인들이 많다.)

개인적 이것이기에 상대방. 아니면 자기에게 치우치는 것이다.

인성은 복잡 다난해서 이해가 쉽지 않다.

무인성이라는 것은 어떤 이론적 편향이라든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다는 것이다.

중간에 있다는 것이고 개인적 자기관점에 치우치지 않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고 나를 위해 살아가기보다는

전체를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무인성인데 인성이 들어오면

자격. 위엄을 갖추려고 하고 호불호가 싫고 좋고가 생기고

항상 웃고 다녔는데 (세상이 좋아보였는데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니 우울증이 생기고 

내꺼 못 챙기고 주기만 했는데 그동안의 불이익을 받은 것을

인식하게 되고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내가 왜양보하며 살았던가에 대한 회한이 생긴다.

그래서 남을 비판하기도 하고 성질내기도 하고

열을 내기도 한다다 인식되니 적응하기 힘들다.

인성 운이 오니 평가할 생각도 없고 중간자. 방관자. 객관적인자

유유자적하는 사람이(무인성) 체제에 불만이 생기기 시작하고

뭔가 바로 잡으려고 하고 관점을 제시하여

나 중심(인성)으로 모여 봐 라고 하는 것이다.

나만의 성. 나만의 단체를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 공인이 되는 것이고

단체 속에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단체 속에 나만의 개인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여러 가지 임무가 부여가 된다.

하기 싫었던 일. 해야만 했었던 일들.

여태 미뤄왔던 일들을 산처럼 쌓여놓고 하기 시작한다.

세운은 그 해 잠시 인성대운은 심리적 위축 발생 등.

우울함 속에 그러고 사는 것이다.

 

운세/사주 운명컨설팅 감성인 eXpert 프로필 : 네이버 지식iN

엑스퍼트: 편안하게 소통하고 시원하게 힐링하는 운명 컨설팅 감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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