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

통변의 활용 - 식신

[더 꿈] 감성인 2022. 5. 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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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변의 활용

식신은 상대성원리에서 편관을 극하고 상하게 하니

편관은 남자는 자식이고

여자는 남편 星()에 해당하기도 한다.

식신은 남자는 장모이고 생식기에 해당하며

여성은 자녀 星()으로 호칭되는데

人事(인사) 에서는

이 식신성이 많으면 좋다고 하나

사주통변설에서는

남성은 장모, 여성은 자식이 많으면

흉신으로 보게 된다.

그 이유는

남성은 장모가 많아 一身(일신)이 고단한 중에

이 식신성 이 많으면 본인의 精氣(정기)

너무 설기하여 妻()되는 자기 딸을 도와주니

자신은 항상 기진맥진해지며

또 자신의 자식인 관성을 극 하고 해하니

자녀가 극되어 無子(무자)하고

용맹과 직업과 大業(대업) 을 꺽어 버리니

신약해 져서 무기력한 남자가

되어 버리고 말기 때문 이다.

 

또 식신이 많으면

나의 아들되는 편관을 극상하니

아들이 견딜수가 없어

일찍이 이별 하든지 없어지고

만일 無子(무자)가 되면 이 세상을 비관하면서

늙어서 고독한 신세가 된다.

 

자식이 없으니

여러번 장가가서 자식을 둘까하여

소실을 두어 보아도 자식은 없고

딸 뿐이든지 아니면

자기가 여자에게 시달리다 보니

몸은 점점 약하여 一身(일신)에 병이 들어도

자식이 없으니 누가 자기를 돌 봐 주리요.

이렇게 해서 신체가 허약하여

수명이 길지 못하게 되는 것 이다.

 

남자에게 식상이 많으면

생식기가 많은 형상이 되어

아들과 직업을 극하고 상하게 하니

직업도 없고 놀고먹는 팔자가 되어

한 세상을 직 업 없이 지내는 신세이다.

 

사주에 도식이 없고 식신이 健在(건재)하면

일생 중에 도난당하는 일이 없다고 본다.

그러나 도식이 있으면 파재와 병화가 연발한다.

 

신약사주에 식신성이 많으면 단명한다.

그러나 식신이 많아도 편인운 이 오면 발복한다.

 

식신이 생왕에 坐處(좌妻() – 자리한다)하고

, , , 해가 없으며 재복성이 풍부하면

건강한 체격으로 편안한 생활을 하는데

식신은 정재, 정관보다도 福星(복성)이 된다.

 

식신이 도식과 倂存(병존 – 나란히 있다.)하면

유시무종의 명으로 복록이 박약하고

또 편재성이 있어서 도식을 制動(제동)하거나

도식이 육신공망에 坐()해 있지 않으면

신체가 왜소하며 용모가 추 하다.

 

사주중에 식신성이 一位(일위 - 하나)

건재를 최상으로 하는데

식신 一位(일위)에 도식운을 만나면

災禍(재화 – 재앙과 불행)가 발생한다.

 

여명사주에 식신성이 많으면

好淫(호음) 不變(불변)이며

사주에 식신 이 墓座(묘좌)하면

자녀를 喪失(상실)한다.

 

월주 식신에 신왕생은

多食好飮(다식호음)이오 신체가 건강하며

사주중에 다른 길성이 함께 있으면

일평생 勞考(노고)가 없다.

 

식신이 왕하고 겁재, 도식이 함께 있으면

短壽(단수 – 단명)한다.

 

식신은 육신공망과 도식을

가장 공포의 대상으로 보며

식신과 편관이 동주

또는 사주에 함께 있으면 재앙이 있다.

 

남명에 식신이 많고 편관이 있으면

有德仔詳(유덕자상)한 성격이며

월주 식신에 시주에 정관이 병존하면

대발달지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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