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

통변의 활용 - 상관

[더 꿈] 감성인 2022. 5.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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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변의 활용

상관은 상대성 원리에서

정관을 극하고 상하게 하는데

정관은 남자에 게는 자식이요

여자에게는 남편 星()에 해당하기도 한다.

상관은 남자는 조모요

여성은 자식 星()으로 호칭되는데

人事(인사) 에서는

할머니가 많으면 흉신으로 본다.

 

그 이유는 상관인 할머니는

자기 아들인 편재를 돕기 위해

나의 피를 빨아 내어 편재를 도와주기 때문에

나는 혈기가 없고 허기진 사람처럼

정신이 몽롱하고 몸은 바짝 마르고

신경질은 나고 아무것도 눈에 안보이며

거만 무례하고

또 상관이 많으면 관성을 극하고 상하게 하니

자식도 없고 직업도 없는 형편에 처하게 된다.

 

여자에게는 상관이 아들인바

상관이 많으면

정관인 남편을 극하고 상하게 하니

어찌 남편이 편안히 살 수 있겠는가?

남편이 죽고 없으니 다시 재가하게 되며

성이 다른 자식을 두며 이집 저집 가서

살아야 할 팔자니 그 눈물과 쓰라린 고통을

차마 말할 수 없으며 뿐만 아니라

상관이 많으면 자식이 많은 형상이 되어

재물을 많이 벌어준다 하나

남편없는 팔자라 어찌 어찌 길한 운명이겠습니까?

 

年과 月 상관은

양친과 저자, 운이 부실하며

여명은 부부운의 파란이 많으며

年과 時 상관은

남녀 모두 다 같이 자식을 갖기 힘들다.

 

여명이 사주에

정관이 있고 상관이 幷存(병존)하면

()를 극하며 다른데 情夫(정부)가 있다.

 

여명이 대운이 상관, 년운이 정관인 때는

반드시 부부지간에 구설이 있으며

대운, 년운이 다 같이 상관이면

부부지간에 구설이 생긴다.

 

상관이 함지를 찌면 호색가요.

방탕아로 情夫(정부)와 놀아나고

여명은 정부로 인해 고심하게 된다.

 

상관은 재성이 있으면 전화위복이요,

재성이 없으면 貧命(빈명)이 된다.

 

여명에 상관과 양인이 生日에 있으면

그 남편은 반드시 횡사한다.

사주중에 상관성이 많고 신왕운은

무용가, 음악 등의 선생이 많고

남편은 승도 또는 예술로서 생활한다.

年柱 상관은

부모 박연 또는 早期(조기) 생사이별하며

年柱 상관은

傷身(상신), 단명하고 부귀한 생활도 길지 못한다.

 

月柱 상관은

형제 薄緣(박연)하여 동기애가 없고

월상관의 중첩은

형제 분산, 부부이별의 명이다.

 

상관에 산왕은 희성이 인수요

신약은 재성이 희성이라

발복, 형통의 명이다.

 

상관과 겁재가 중복되면

小利(소리)는 있으나 妻()자 이별,

또는 음란의 禍()를 뜻한다.

 

상관은 정관을 상하게 하는 고로

남명은 相續(상속)에는 방해가 있다.

 

상관은 원래 산업지성으로 상진한 즉

귀명이나 행운, 관운에는 재화가 큰데

상관의 중첩은 평생 노고가 많다.

 

상관이 양인을 끼고 있고

사주에 재성이 없으면 팔방미인이다.

 

상관은 재성을 만나서 자식을 출산하는데

그러나 상관이 중중하면 무 자식인 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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