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

정관의 통변

[더 꿈] 감성인 2022. 4. 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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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의 통변

관은 관을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관은 국민의 안녕질서를 위하여

규칙을 정하여 규제하며 또한 관제

(국가의 행정 조직 및 권한을 정하는 법규)함으로

관이 있으면 규율된 생활을 함으로 품위 단정하고

그 자세를 바르게 하며 수려한( 빼어나게 아름답다.)

인격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남명에는

정관이 딸이 되고 편관이 아들이 되므로

관을 가계에 있어서 후계자가 되는 신분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前代(전대 – 지 나간 시대)의 가풍을 살려서

가문을 유지하여 나가게 되므로

중대한 책임자로서 소중히 하여야 한다.

따라서 부모는 아들, 딸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또한 부모는 아들, 딸되는 관의 규제를 받게 되는데

이는 부부간의 생 활은 자유롭지만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구애를 받는 것이고 또 외출 시에도 자녀가 없는 부부는

자유로운 행동을 하겠지만 자녀가 있는 부부는

자녀에게 규제되어 자유로운 행동을 할 수 없고

또한 일찍 들어 오셔요. 술 좀 그만 마셔요.

엄마는 머리 좀 이쁘게 하세요. 등등

사실상 규제를 받고 생활하는 것인데 이것은 정관이므로

아무리 자녀의 말이라도 들어서 충고가 되므로

절대 유익한 것과 같이 정관은 후계자 자녀인 동시에

그 본질이 충고하고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활용하는 예로써는

선조의 자리가 되는 생년에 관이 있으면

선조의 후계를 자신이 맡게 되는 것이므로

장자로 태어났으면 선조의 유업이 있게 되는 것이고

 

또 부모형제의 자리가 되는 생월에 관이 있으면

형제가 후계자로 되는 象()이므로

나는 차남으로 태어나거나 또는 맏아들로 출생되었어도

양자로 가든가 아니면 부모를 떠나 멀리 살게 되든가

또는 봉사를 하지 않아 그 동생이 선조봉사의

부모 봉양 의 책임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월건에 관이 형, , , 해를 당하였을 경우

당연히 선조의 후계자 되는 형제간에 사고로 인하여

차남으로 출생하였어요

내가 장남의 신분이 되어

후계를 계승함이 있게 되는 것이다.

 

여명에 관은 부군이 되는데 이유는

관으로써 나를 직접 관제하기 때문이요,

또 관은 관이라고도 하는데,

득 뚜껑으로써 비유되니

여자가 붓이라면 남자는 필관으로써

음양 조직의 배우생활이 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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