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乙 병존

乙乙 병존

⟶乙은 화초 채소 곡식 바람 새이다

⟶乙이 혼자 있을 때는 甲木을 타고 올라가

햇빛을 보고 잘 자라니 자신이 甲木처럼 변한다.

등라계갑이 되니 甲木이 귀인이다.

 

⟶2개의 글자가 모이면 집단으로 본다.

 

⟶봄, 여름, 한참 성장기에는

서로 얽혀서 잡초기 되기 쉽다.

서로 얽히면 주변사람과 사이가 나쁘고

부모형제와 잘 얽혀서 고생을 한다.

(년월, 일월일 경우)

 

⟶어느 정도 자란 후에 성장이 멈춘다.

 

⟶乙乙병존은 잡초 잔디와 같다.

꽃이나 잡초가 무성하게 군집을 이루고

서로 엉키고 자라는 모습이다.

경쟁 상대이다.

 

⟶乙乙은 군집이라 단체의식이 강해

조직생활은 잘하지만 단체의식으로

타인을 배척하거나 패거리로 몰려다니거나

계파간의 갈등을 일으킨다.

 

⟶잡초와 같아서 일 잘하고

확장력과 생활력이 엄청 강하다.

 

⟶외롭고 여리다. 따뜻한 손길을 원한다.

잡초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니

외롭고 고독하면 형제나 주변의 도움이 없어

혼자 생존해야 하니 인덕이 없다고 느낀다.

골프장의 잔디와 같다.

 

⟶잡초는 빠르게 퍼지니

주변을 장악하는 힘은 있다.

⟶乙은 새에 해당하니

乙이 하나 더 있으면 새들의 무리이다.

새들이 모이면 시끄럽게 떠드니 말이 많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싫어한다.

또는 새들은 날아다니는 속성이 있으니

역마성이 있다.

 

⟶乙乙은 새떼라

겨울철새는 서로 뭉쳐서 의지를 하고

포식자로 부터 방어를 하기 때문에 좋다.

(동절생)

 

⟶乙일간이 乙대운이 오면

잡초가 되고 서로 얽혀서 대인 관계도 나쁘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나쁘고 답답함을 느낀다.

이런 경우에는 외지로 나가든지

해외로 나가면 나쁜 관계가 없어진다.

 

대운과 세운에서 乙卯을 만나면

산만 이별 사건사고 생기고 동업하게 되면

손재수가 발생한다.

청소년들은 공부는 안하고 밖으로만 나돌게 된다.

 

⟶관성(庚,辛)을 봐서 정리 해줘야 한다.

꼬이고 엉키면 자신만 생각하거나

꼬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대운에 관성운이 오면

乙庚, 乙辛을 하니 좋은 경쟁관계로 변하고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

乙庚합으로 제거 하기 때문에

취업, 승진, 결혼,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이 잘 된다.

 

⟶乙乙병존에 관성이 없으면

동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같이 있으면 확장은 잘하나

나중에 서로 엉키면 관재 구설수가 있다.

동업을 하게 되면

서로 얽히고 설키어 있으니

헤어질 때 애로가 많다.

 

⟶己 乙 乙 己 일 경우

乙乙 병존이 되지만

서로 乙+己, 己+乙 과 같이

서로가 뿌리 내릴 땅을 가지고 있으면

엉킴이 해소가 된다.

 

⟶ 乙乙병존은 土(재성) 처와 재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하니 손재수가 있다.

 

 

10천간론 - 乙木

 

甲甲병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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