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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대서 2

입춘

입춘(立春) 입춘대길 건양다경 2월 3일[음력 12월 22일]은 기나긴 동지의 어둠을 뚫고 대지는 서서히 따스한 양기로 돌아서는 봄의 문턱인 입춘 입니다. 입춘은 사물이 왕성하게 생동하는 기운이 감도는 때이며 모든 것의 새로운 출발이고 또 한해의 시작입니다. 이러한 입춘을 맞이하는 때 한해의 좋은 기운이 집집마다 감돌아 경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움츠렸던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희망의 어깨를 펴고 대문간에 立春大吉 이라는 글자를 써서 붙여 보세요. 그러면 더욱 가까이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입춘대길의 의미는 한해의 시작인 입춘에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하는 소망이며. 건양다경은 봄의 따스한 기운이 감도니 건강하시고 매사에 경사로운 일이 많으시라는 기원문 이랍..

명리기타 2021.02.03

12지지 - 未土

未土 未土는 오행으로는 음토이다. 열기가 가득한 조토다.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이다 4양2음지 처이고 바깥으로는 열이 가득하나 내부적으로는 음기가 서서히 강화된다. 양기가 쇠하는 시기이다. 동물은 양이고 양은 온순함 속에 조급함과 끈기와 열정이 있다. 양은 신에 제물로 바쳐져 희생을 합니다. 양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니 객지와 인연이 많습니다. 계절로는 음력 6월에 해당하고 소서와 대서의 절기가 있다. 열습이 심한 계절이고 이제 익어서 맛이 들기 시작하는 계절이고 미완성이고 더딘 상태이고 수정을 가해야 목적이 이루어진다. (초복. 중복. 말복의 기간) 방위로는 남서 간이다. 시간으로는 오후 13:30~15:30분에 해당하고 아직 끝맺지 못한 미정 속에 있다. 未土는 여름의 기운을 거두고 가을을 열어주는 ..

지지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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