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土
未土는 오행으로는 음토이다.
열기가 가득한 조토다.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이다
4양2음지 처이고 바깥으로는 열이 가득하나
내부적으로는 음기가 서서히 강화된다.
양기가 쇠하는 시기이다.
동물은 양이고 양은 온순함 속에
조급함과 끈기와 열정이 있다.
양은 신에 제물로 바쳐져 희생을 합니다.
양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니
객지와 인연이 많습니다.
계절로는 음력 6월에 해당하고
소서와 대서의 절기가 있다.
열습이 심한 계절이고
이제 익어서 맛이 들기 시작하는 계절이고
미완성이고 더딘 상태이고 수정을 가해야
목적이 이루어진다.
(초복. 중복. 말복의 기간)
방위로는 남서 간이다.
시간으로는 오후 13:30~15:30분에 해당하고
아직 끝맺지 못한 미정 속에 있다.
未土는 여름의 기운을 거두고
가을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오곡백과가 未土의 작용에 의해서
미각이 생기고 종핵이 성숙되는 과정이다.
未土는 건조한 흙이라 土生金은 잘 못하고
土剋水는 잘한다. 火生土 설기 한다.
지장간에는 丁(9).乙(3).己(18)이 있다
삼합으로는 亥卯未 木局이고 木의 고장지이고
방합으로는 巳午未 火局 여름에 해당한다.
공부나 학문 정신적으로는 잘 쓰나
사회적 성취 보상 사업 장사는 이룩하는데
여러 가지 장애가 따른다.
특별하지 않는 한 未土는 丑土를 만나는 것을 꺼린다.
丑未 충이 되면
丑中의 辛金이 未中에 乙木을 다치게 한다.
未土의 형상론
→未土는 양고기이다. 양. 염소. 사슴이다.
→未土는 화원. 잔디밭. 화원그림이다.
→未土는 대지. 도로. 주차장이다.
→未土는 가옥. 마을. 사찰이다.
→未土는 묘지이다.
→未土는 토석. 바위. 섬. 건축자재. 먼지. 분말. 마른 흙이다.
→未土는 위장. 비장. 뇌. 배. 입. 잇몸. 다리. 종아리.
옆구리근육. 피부. 당뇨병. 간질환이다.
→未土는 골프장. 축구장. 사막이다.
→未土는 인삼밭. 약초이다.
→未土는 담배이다.
→未土는 감옥. 높은 담장이다.
→未土는 숙박업소. 휴식공간. 편의점이다.
→未土는 현침물상이다.(바늘. 침. 수술)
未土의 성격
→온순하고 사색적이다.
→고집이 세고 조급하고 끈기가 있다.
未土는 고집 때문에 손해를 본다.
→고독하고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년일지 충이면 놀고먹고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자존심이 강하다 밖에서는 남의 말을 잘 안 듣는다.
→어떤 일을 할 때 꾸준함과 집요함이 있다.
(나쁜 쪽이면 더 심하다.)
→아직은 미완성이라
너무 성급하게 일처리하고 허욕을 부린다.
→여러 사람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질투심이 강하고 샘이 많다.
→맛 미라 미각이 발달되어 있다.
(맛없으면 안 먹고 투정이 심하다.)
→매사에 신중하여 의심도 많다.
未土의 직업
화개. 현침 직업(한의사 간호사 의사 정형외과 외과의사)
종교. 철학. 문예. 교육. 토목건축. 교사. 교수. 언론.
학원사업. 땅문서. 시멘트. 골재 등과 인연. 조경. 농업.
식료품. 화원. 장묘업. 약초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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