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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 7

인성과다

인성과다 인성과다한 사람은 전생에 남의 일에 간섭을 너무 많이 한 사람이다. 인성이 과다하다면 잔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그러한 과보를 받고 있다면 아무래도 전생에 남들에게 얼마나 많은 잔소리를 했으면 그렇겠느냐는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특히 어머니들에게 하는 이야기인데 자녀의 명식에서 인성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아이의 간섭을 삼가도록 권유를 하지만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만 한다. 아마도 그 어머니가 다음 생에는 인성과다의 보를 받고 태어날지도 모를 일이라는 망상을 해본다. 무비견, 무인성. 무재성, 무식상 , 무관성 무인성 가. 사랑을 받지 못한다. - 남편의 힘을 화하여 자신을 생하지 못하므로 나. 식상의 역량을 강화 시킨다(식상이 나오게 한다). - 극관(관을 극함) - 개..

육친 2021.02.14

육신의 속성 - 식신과 상관의 현장능력

식상(식신, 상관) 食傷은 자신의 지혜와 육체적 능력을 활용하여 생존활동을 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는 예(禮)와 같은 것으로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한 구구절절(句句節節)한 사연과 같다. 사람이 태어나 꼭 해야 하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죽는 것과 사는 것이다. 食傷은 살아야 한다는 쪽을 선택한 것이다. 이러한 살아야 한다는 의지가 악착(齷齪)같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며, 근면해 보이기도하고, 비열해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소는 누가 키우냐?’ 그러므로 살기위한 선택을 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며 세상에 적합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맞춰나가야 한다. ① 食神 食神은 충분한 실력을 지녔음을 말한다. 남과 비교한 실력이 아닌 자신의 고유한 갖춤을 말한다. 이제 실력을 발휘하여 ..

육친 2020.12.22

없는 육신이 운에서 들어왔을 때 대처법

육신적으로 없는 것이 들어왔을 때 많이 혼란스러워 하다. 혼란기이다. 접해보지 못 했기에 겪어 보지 못했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육신적으로 없는 것과 오행 적으로 없는 것은 다르다. 1.비겁이 없는데 운에서 비겁 운이 온다는 것 비겁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만남이다. 어떤 조건도 따지지 않고 서로 상통하는 것. ​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 것. 정서가 안 맞아도 그 사람의 정서에 맞춰 따라가는 것. ​ 서열관계가 아닌 너와 내가 평등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편안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만들고. 부부간에 화합하게 만들고 계급관계가 전부가 아닌 상하가 평등하게 만들고. 계급이 아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그냥 각자 개개인이 모여서 시너지효과를 만드는 협..

육친 2020.12.10

계절별 오행

▣ 계절별 오행 1. 木旺節의 오행 1)木 봄의 木은 한기(寒氣)가 남아 있으니 丙火로 온난(溫暖)하게 해야 땅에 습기를 끌어올려 뿌리와 가지를 뻗게 하니 성장할 수 있다. 만약 火土가 없으면 뿌리는 오그라들고 가지는 오르지 못하니 큰 일을 도모하지 못하고 평범한 인물이다. 지지로 水가 있으면 아름다운 美가 있고 천간으로 丙火가 있으면 수화기제되어 목적이 있는 비범한 인물이다. 만약 水가 지나치면 음란하여 뿌리와 가지가 상하게 되고 火가 지나치면 가물어 뿌리와 가지가 시드니 오래가지 못한다. 土가 두터우면 나무에 힘이 빠지니 노동에 시달려야 하고 土가 옅으면 경영하는 전략을 짜니 재물이 풍부하다. 金이 지나치면 어린 새싹에 상처를 내니 다치고 불운한 인생을 살아간다. 하나 木이 지나치면 金으로 절지해야 ..

음양오행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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