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보문사 635년 신라 선덕여왕 때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 시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강화도에 내려와 창건한 절로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보문사라고 이름을 지었다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3대 해상관음기도 도량입니다.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 보문사 일주문 보문사 모습 보문사 오백나한 오백나한은 2009년 와불전과 함께 천인대에 조성되었다. 전신사리가 봉안된 33관음보살을 중앙에 두고 오백나한이 감싸는 형상이다. 나한은 부처님의 제자로 모습과 표정이 모두 달라 각각의 개성적인 모습을 자유분방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나한님의 좌대에는 봉안에 동참하신 분들의 이들이 새겨져있다. 보문사 사리탑 너비 4m, 높이 9m의 33관음보탑으로 33관세음보살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