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木이 많으면?

사주에 木이 많으면?

목다(木多) : 사주에 木이 많으면?
사주를 보러 가면
불이 많아요~, 나무가 많아요~~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오행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사주가 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사주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木火土金水 5개의 오행을
하나씩 열거해봅니다.

목다(木多) : 목이 사주에 많으면?​
목은 곡직(曲直)이라고 합니다.
사주에 나무가 많으면
삶의 유연성과 융통성이 떨어집니다.
빽빽한 밀림을 연상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성격적으론
어린 아이같이 떼쓰는 성격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긍정과 부정의 양대 차원에서 본다면
매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웃는 얼굴로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업적으로는
맨땅을 뚫고 일어서 하늘을 향해 솟아나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에 적합합니다.
굳이 예를 든다면
(시나리오)작가, 게임제작자, 광고기획자,
발명가, 학자, 교육인, 기자, 논설가등
​
하지만 주변환경이 따라주지 않으면
흙을 만지고 사는 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농부, 건설현장인부, 도공 등
​
木은 흙을 파헤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木이 사주에 많은 만큼
나무가 심어질 땅도 비례하여
土가 있는 것이 좋은데,
木이 더 많으면 土가 지나치게 약해지니
재물 환경은 약하다고 읽게 됩니다.
​
특히 木이 많은 사주에 土가 부실하면
아버지의 명이 짧다고 보기도 합니다.
이건 木火土金水가 공통이긴 합니다.
​
건강적으론
목극토(木剋土)가 심해 土가 허약해지니
비위가 약해지게 됩니다.
또한 木이 많으면서 火가 없으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도 읽습니다.
木은 빛을 향하는데 빛이 없는 나무는
정신줄 놓고 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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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꿈]

오행의 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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