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기타

아내나 남편감으로 피해야 할 관상

[더 꿈] 감성인 2020. 12.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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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나 남편감으로 피해야 할 관상

1.아내감으로 피해야할 여성의 얼굴 관상
이마

- 지나치게 낮고 좁으며 울퉁불퉁 면이

고르지 않거나 색이 침침하면  '무천액(無天額)'


눈썹

- 무모증에 가깝게 희박하면 결혼 기피하는 '미상(眉相)'


눈꼬리

- 상하 눈꺼풀이 맞닿은 눈꼬리 부분이

지나치게 깊이 파이면 '남편  해칠상'


- 콧잔등 솟아난 형과 들창코

생사별 교차하는 '비상(鼻相)'


귀모양

- 나팔꽃 같이 이엽(耳葉)이 뒤집힌 꼴

미모와는 달리 건강상태 장담 못해 

                        

▶먼저 이마를 보라!
이마는 인체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합니다.

고로 인체의 하늘이라고 합니다.

하늘은 넓고 환하게 개인 꼴이 제격이듯,

인체의 하늘 이마 또한

넓고 환하게 밝은 꼴을 복상으로 칩니다.

인체의 하늘 그 자리에는 부모운이 담겨 있고,

여성에게는 남편운도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면이 넉넉하고 환하게 밝은 이마는

부모복과 남편복을 다 같이 타고 났다는 계시입니다.

이마 한곳만 두고 따질 때는

이만한 복녀(福女)도 없을 것입니다.

이와는 달리 지나치게 낮고 좁으며, 울퉁불퉁 면이

고르지 않거나 색이 침침한 이마가 있습니다.

이런 이마를 가리켜 하늘이 없다는

무천액(無天額)이라고 해,

부모복과 남편복을 어느 것도 타고나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 이마를 제외한 나머지 얼굴이

제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동반자로 맞이하기에는

위험합니다.


▶두 번째는 눈썹을 보라!
요즘은 눈썹 손질을 안 하는 여성이 거의 없는 듯합니다.

대부분은 미태(媚態) 연출의 극치라고 하는

반달형 눈썹 만들기에 혼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뛰어난 위장술 때문에 원형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무모증에 가까운 희박한 눈썹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누르스름한 몇 올의 털이 눈썹자리를 장식한 이 타입은

예전 속가에서는 문둥이 눈썹이라고 해

비록 결혼상대가 아니라고 해도 기피했던

미상(眉相)입니다.

이런 눈썹을 지닌 여성을 아내로 삼았을 때,

그 역시 안전하기를 바랄 수가 없다.

대부분 30대 초반에 위기를 맞습니다.

▶세 번째는 눈꼬리와 그 옆자리 간문(奸門ㆍ눈꼬리에서

귀밑머리가 난 곳까지의 공간) 사정을 눈여겨보라!

상하의 눈꺼풀이 맞닿은 눈꼬리 부분이 지나치게

깊이 파인 꼴은 남편을 해친다고 했으며,

그 정도가 심할 경우 사별마저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거기에다 간문 일원의 살집이 깎이듯 메마른 꼴이면

남편이 아닌 애인도 무사치 않다고 봅니다.

▶네 번째는 코를 보라!
여성의 콧잔등이 지나치게 솟아난 형과

콧구멍이 하늘로 치켜든 이른바 들창코도

기피해야 할 대상의 하나입니다.

이 두 가지 유형은 생사별이 교차한다는

비상(鼻相)이다.

어느 경우나 40대를 함께 가기가 어렵습니다.

▶다섯째는 귀모양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귀모양이 마치 해질 무렵에 본 나팔꽃과 같이

이엽(耳葉)이 발랑 뒤집힌 꼴이면 미모와는 달리

자신의 건강상태도 장담할 수 없으며,

제 남편을 붙잡아 둘 힘(운)이 없습니다.

사별보다는 생이별 확률이 높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상의 다섯 가지 내용은

여성 얼굴에서 극기한다는 부위 중

최악의 형상을 고른 내용입니다.

이 밖에도 위험한 요소는 수없이 많습니다.

혼기의 총각님들은 필히 참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남편감으로 피해야할 남성의 얼굴 관상       

1) 눈꼬리

- 메마른 간문에 잡티 많으면 '상처상(喪妻相)'의 표본


2) 산근

- 콧부리와 맞닿은 산근 움푹 꺼졌으면 40대 초반에 불운


3) 콧방울

- 콧잔등에 비해 빈약하면 돈복 - 처복 모두 '박복'


4) 입

- 입술 지나치게 얇으면 사랑에 인색하고 기교도 부족


5) 수염

- 홀쭉한 볼에 무성한 털은 말년 가난과 고독의 상징

 

남녀 각각의 얼굴에서 상대편을 해친다는 위해요소는

남성보다 여성 얼굴에 훨씬 더 많습니다.
그 위해요소는 안타깝게도 빼어난 미인형 얼굴이

더 많이 감추고 있는데, 미인박명이라는 말의 근원지를

따져보면 역시 관상법에서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남성 얼굴에서 아내를 해친다는 위해요소는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극기(極忌)한다는 '꼴' 몇 가지를 골라봅시다.

                  

첫째, 관상법에서 배우자의 안부를 묻는 자리,

눈꼬리와 그 옆자리 간문(奸門)을 보라!

지나치게 깊이 패인 눈꼬리는 그 하나만 해도

아내의 건강을 우려합니다.

거기에다 옆자리 간문 살집이 메마른 꼴이면

처나 애인을 가릴 것도 없이

이성운 자체가 없는 얼굴이라고 합니다.

그같이 메마른 간문에다 상처자국이나 세로금 주름살 등

갖가지 잡티가 어지럽게 자리한 경우

상처상(喪妻相)의 표본으로 손꼽습니다.

미련 없이 피해야 할 얼굴입니다.


둘째는 미간과 콧줄기가 맞다은 콧뿌리 산근을 보라!

산근이 지나치게 움푹 꺼진 꼴은

40대 이전에 이룩했던 모든 것 즉, 명예와 재물

자신의 건강과 가족들까지, 소유하며 누렸던

그 모든 것을 이후의 인생으로 이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산근에다 콧뿌리 측면에 한 알의

흑점이 박힌 꼴은 사별을 부추기는 상징이라고 했습니다.

제아무리 좋은 조건을 갖춘 신랑감이라 해도

미련 없이 돌아서야 할 대상입니다.


셋째는 콧방울을 보라!

콧잔등은 높고 시원스럽게 뻗어난데 비해

콧방울이 빈약한 꼴.

이 타입 역시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돈복, 처복을 다같이 타고 나지 못했던

박복한 상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입 모양을 보라!

입 모양은 찢어진 듯 큰 편인데 비해 지나치게 얇은 입술.

이 역시 더 쳐다볼 것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뜨거운 애정을 전달하고 교환할 자리가 없다.

다시 말해 키스할 입술이 없습니다는 뜻이다.

고로 사랑의 기교에 무딜 뿐더러 사랑에 인색한

사내입니다.

그의 무릎 앞에 어여쁜 여성과 명주(名酒) 한 병을 내밀고

'어느 편을 선택하겠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술을 택하겠다'는 사람입니다.

이 타입은 음주를 즐깁니다.

묵은 상서에서는 고독한 상이라고 했다.

50대 중반의 느지막한 나이에 술을 벗삼아

고독을 달랜다는 그런 구상(口相)입니다.


다섯째는 수염을 주목하라!

홀쭉한 볼에 무성한 털은

50대 이후 가난과 고독의 상징입니다.

관상법에서는 볼을 가고(家庫)라고 한다.

집안의 창고이자 애정의 모듬자리입니다.

가고에 털이 무성한 꼴은

창고에 풀이 무성한 꼴에다 비유합니다.

폐고(廢庫)라는 뜻입니다.

이 타입 역시

느지막한 나이에 가난과 고독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말년의 안녕을 기하자면 이 역시 피해야 할

대상입니다.

이밖에도 남편감으로 고려해 봐야 할 위험하고

부실한 남성 얼굴은 수없이 많습니다.

눈 흰자위가 흑동자 위아래에 드러나는

상삼백안(上三白眼), 하삼백안(下三白眼)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위험요소입니다.

뿐만 아니라 겉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습관이나 버릇도 잘 관찰한 후에

내 님으로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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